Page 15 - EV매거진_6호(12월)_e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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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퍼런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IEVE-실리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서울대 전력연구소,
콘밸리 투자유치 비즈니스 포럼’은 지난 9월 17일 한국전력, 뉴욕주립대, 중국전기차100인회, 뉴욕
부터 19일까지 한국과 실리콘밸리에서 동시 온라 주 스마트그리드협회 등이 공동 주관·주최했다.
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에 앞서 IEVE는 세계전기차협의회와 공동으로
IEVE와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세계적 투자 지난 7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2회 글로벌 EV라
펀드 회사인 라이징타이드펀드(회장 오사마 하사 운드 테이블’을 마련한 데 이어 10월 21일 부영호
나인)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국내에서 텔에서 ‘제3회 글로벌 EV라운드 테이블’을 개최
실리콘밸리와 진행한 행사로는 최대 규모여서 화 했다.
제가 됐다. 김대환 공동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일상
4차 산업혁명과 전기차 등 e-Mobility, 스마트그 이 된 비대면 문화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도
리드, 전력시스템 등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 전면 반영해 9일 개막하는 본 행사도 ‘안전 엑스
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인 포’·‘청정 엑스포’·‘글로벌 엑스포’로 새롭게 자리
‘ICESI 2020’도 9월 16~18일 중문관광단지 내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영호텔에서 열렸다. 김 위원장은 이어 “많은 난관을 뚫고 분산 개최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린 올해 대회에는 는 올해 엑스포는 ‘분산’, ‘비대면’ 방식으로 최대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노르웨이 등 9 한 안전을 담보하면서 진행하고 있다”면서 “‘팬데
개국에서 130여 명이 실시간으로 참가해 ‘코로나 믹’ 상황에서도 글로벌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리딩
19’ 상황에도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다. 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신재생에
제5회 국제에너지컨퍼런스는 9월 18일 서울대 전 너지 산업의 발전을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력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 국내·외 배터리 기술의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