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EV매거진_6호(12월)_e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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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Top Special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전기차의 다보스 포럼’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각종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컨퍼런스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용해 예정대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를 비롯해 주
로 진행된다. 한 외교사절과 한국외국기업협회장, 국내 주요 기
엑스포 첫날인 9일에는 ‘에너지와 기후변화 국제 업 임원 등이 대면과 온라인 방식으로 네트워킹을
워크숍’이 ICC 제주 삼다홀에서 개최된다. 진행한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를 비롯해 페터 윙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이날 오전 온라
러 주한 독일 부대사가 각각 ‘COP26에 앞서 영국 인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그린뉴딜과 그린모빌리
의 기후변화 리더십’, ‘코로나 이후 녹색회복 과정 티’라는 특별세션을 개최한다. 그린뉴딜 추진과
과 유동성’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향후 과제를 비롯해 그린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이어 ‘기후변화와 섬의 미래-탄소 제로 섬’을 주제 소비자 중심 연료인프라 구축, 친환경 미래 모빌
로 한 세션에서는 추자도와 우도, 가파도, 마라도, 리티 추진 방향 등의 주제로 발제와 지정토론이 이
비양도 등 ‘제주 녹색섬 5형제’ 대표들이 발표와 어진다.
토론을 진행한다. 부영호텔에서는 ‘전기차 개조산업 및 안전 비즈니
제2세션은 ‘에너지와 기후변화 정책’을 이슈로 변 스 워크숍’이 엑스포 조직위 주최로 열린다.
병설 인하대 교수 등이 녹색뉴딜과 스마트 그린시 최근 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기차로의 차량 개
티, 영국의 에너지 정책 등에 대해 발표한다. 조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올바른 전기차 이용과
컨퍼런스는 10일과 11일 ICC 제주와 부영호텔에 안전 교육 등의 세부내용으로 기조 발제와 토론이
서 잇따라 열린다. 이뤄진다.
엑스포 둘째 날인 10일 오전과 오후에는 (사)세계 오후에는 제5회 전기차 국제표준포럼도 온라인 화
전기차협의회와 국제엑스포조직위가 공동으로 주 상으로 개최된다.
최하는 ‘제4회 글로벌 EV 라운드 테이블’이 개최 국가기술표준원과 제주도,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된다. (IEC)가 주최하고 엑스포조직위와 한국스마트그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e-모빌리 리드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 전자신문이 공동 주
티 산업의 생태계를 진단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 관한다.
델과 도심항공(UAM)과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을 한국의 전기차 충전기술 및 미래 표준화 방향을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