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EV매거진_6호(12월)_e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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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인 이어도플라자를 순환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된다.
DT 동선에는 제주 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를 설치 한경면 신창리 풍차해안도로와 송악산해안도로,
해 관람자들이 직접 노지 감귤과 만감류를 비롯해 용머리해안도로, 1100도로, 제주조각공원, 부영
농·임산물과 방어회 등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호텔 등 제주 서부권에서 이어진다. 최종 목적지
특산물 부스는 지역에 있는 중문농협과 서귀포시 는 엑스포가 열리는 ICC 제주다. 첫날 제주조각공
산림조합, 서귀포수협, 모슬포수협 등이 직접 운 원에서 차박도 이뤄진다.
영해 품질을 보증한다. 전기차 시승 행사도 열린다. ICC 제주에서 중문관
여기에 제주마씸과 길갈축산, ㈜위드오 등도 가 광단지 퍼시픽랜드 왕복 구간에서 국내외 완성차
세해 초콜릿 등 제주산 가공특산품과 제주흑돼지, 업체들이 생산한 고품격 전기차를 직접 운전하면
제주수제커피 등을 판매한다. 서 체험할 수 있다.
드론과 세그웨이, 나인봇 등 다양한 e-모빌리티
관련 제품을 시승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부스도 온라인 공간 가상전시도 올해 첫 시행
운영된다.
올해 엑스포의 주요 특징 가운데 하나는 전시회를
가상공간(Virtual)에서 진행한다는 점이다.
‘테슬라’ 30대가 펼치는 퍼레이드 ‘볼거리’
현장 전시의 경우 관람 인원을 최소화하면서 안전
글로벌 전기차의 대세인 ‘테슬라’ 30여 대가 이끄 을 확보하는 한편 상당수 기업들은 온라인 공간에
는 한라산 퍼레이드도 올해 엑스포의 명장면 가운 서 특색있는 전시장을 마련, 기업과 제품홍보에
데 하나로 기대되고 있다. 나선다.
벤처기업 이볼루션(evolution)은 엑스포 성공 개 제주국제공항에서부터 ICC 제주에 이르는 동선에
최를 기원하는 테슬라 퍼레이드 ‘Tesla Family’s 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명소들이 소개되
Special EV Networking Day’를 오는 8일부터 고 참가기업들을 홍보하는 영상이 전개된다.
이틀간 제주에서 개최한다. 이볼루션(대표 조현민) ICC 제주에 조성되는 전시장도 거리두기 기준을
은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참여 기업이다. 엄격하게 적용해 기업 관계자와 관람객을 최소화
테슬라 퍼레이드는 ‘드‘라’마틱 한 섬, 제주를 배경 한다.
으로 테슬‘라’와 함께 한‘라’산 퍼레이드와 차박 캠
핑을 즐기다(라라라)’를 모토로 애월읍에서 시작 다양한 주제 컨퍼런스 진행…화상 라이브 혼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