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EV 매거진_8호(2월)-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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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8th IEVE












































                                대한민국과 글로벌 벤처 생태계의 허브인 미국 실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IEVE의 꾸준
                                리콘밸리가 함께 개최하는 ‘제3회 IEVE-실리콘            한 행보에 걸맞은 50여 개 세션의 고품격 컨퍼런
                                밸리 비즈니스포럼’은 회를 거듭하면서 4차 산              스들은 변화를 선도하는 주제와 함께 전문가그룹
                                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기술적 성과들               의 심도있는 참여로 매년 호평을 받고 있다.
                                을 소개하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고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있다.                                    B2B와 B2G도 한층 커진 모습으로 돌아와 기업들
                                글로벌 전기차 산업과 에너지전환 등을 이슈로 개             의 네트워크 확대에 도움을 준다.
                                최되는 ‘제5회 글로벌 EV라운드테이블’도 대한민            제8회 엑스포 개막에 앞서 5월 2일과 3일에는 한
                                국 정부 및 지자체, 관련 산업 선진국, 전기차 생산          라산 1100도로를 비롯해 제주 명소에서 전기차
                                주요 기업 고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기후변화            퍼레이드와 시승 행사 등이 열려 전기차에 대한 관
                                에 대응한 미래 친환경차 개발과 에너지전환에 대             심을 다시 한 번 증폭시키면서 엑스포 분위기를 돋
                                한 활발한 국제적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운다.
                                이와 함께 △전기차 국제표준포럼 △국제에너지               주 행사장인 ICC제주 등에는 촘촘한 방역망을 구
                                컨퍼런스 △전기차·자율주행차 국제포럼 △한반               축해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한다. 지난
                                도 전기차정책포럼 △전동농업기계 정책포럼 △               해 엑스포에서도 각 행사장마다 5단계 방역절차를
                                그린수소와 에너지 전환 세미나 △에너지 기후변              시행해 가장 모범적인 컨벤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화 국제 워크숍 △전기차 개조사업 및 안전 비즈             김대환 이사장은 “올해 제8회 엑스포는 지난해 분
                                니스 포럼 △국제투자유치포럼 등도 심도 있는 주             산·비대면 포맷으로 개최한 경험을 업그레이드해
                                제로 열린다.                                더욱 안전한 엑스포로 준비하고 있다. 가속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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