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개최 현장. (사진 제공-IEVE)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30일 임시 총회를 통해 2025년 제12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의 개최 계획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견인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되었다.
제12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제주신화월드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일원에서 2025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전시회, B2B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회는 150개사 250부스로 한정하여 내실을 기하고, B2B 비즈니스 상담회는 50개사가 100건 이상의 1:1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콘퍼런스는 50개국이 참가하는 50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품격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엑스포는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 자리매김하며, 'e-모빌리티의 다보스 포럼'으로 전기차, 전기선박, UAM 등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조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개최 현장. (사진 제공-IEVE)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8월 중 제12회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를 조기에 출범하며, 세계 E-Mobility 협의회 GEAN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연사를 초빙하여 비즈니스 네트워킹 엑스포로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美 실리콘밸리 투자유치 포럼의 정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로 발전시키고, 탄소중립과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에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도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전기차 산업의 선도적 역할은 이번 엑스포의 개최 장소로 제주도가 선택된 배경 중 하나이며, 이는 제주도가 추구하는 탄소 없는 섬(Carbon-Free Island) 목표와도 일맥상통한다. 이번 엑스포는 e-Mobility 산업의 성장과 전망을 고려하여 세계 50개국, 연인원 50,000명의 관련 기업과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중요한 네트워크 장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