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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한국판 뉴딜 선도 2024년까지 4조3000억 투자
  • 작성자IEVE
  • 조회수655
  • 등록일2020-08-03
  • 번호21
  • 남부발전, 한국판 뉴딜 선도 2024년까지 43000억 투자

    뉴딜 전략 추진위원회 발족종합계획 통해 일자리 46000여개 창출

    3개 분과·9대 추진방향 설정실행과제 발굴로 뉴딜정책 이행 앞장

     

    한국남부발전(KOSPO, 사장 신정식)이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춰 5년간 43000억원을 투자해 46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남부발전은 ‘KOSPO 뉴딜 전략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열어 KOSPO 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2024년까지 43000억원 투자와 일자리 46000여개 창출을 골자로 종합계획을 세우고, 그린 뉴딜(Green New Deal), 디지털 뉴딜(Digitsl New Deal), Human Safety 뉴딜의 3개 분과 구성과 9대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그린 뉴딜 분과에서는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분야의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해 깨끗하고 스마트한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한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국내외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중장기 사업 개발에 17000여억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는 물론, 신규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또 디지털 뉴딜 분과는 DNA(Digital, Network, AI) 발전 생태계 강화 사내·외 교육 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분야 육성 스마트 발전소 구축(Smart Power Plant), 블록체인 사업 적용 등 디지털 기반의 경제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한다.

     

    Human Safety 뉴딜 분과는 기존 발전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람과 안전에 주안점을 두어 산업안전망 구축 고용안전·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신정식 사장은 “KOSPO 뉴딜 전략 추진위원회를 통해 한국판 뉴딜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면서 디지털·그린 산업분야에 대한 적극적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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