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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차엑스포(IEVE), 중국전기차100인회와 본격 협력 물꼬 터
  • 작성자ieve
  • 조회수2,137
  • 등록일2019-10-31
  • 번호100
  • 국제전기차엑스포(IEVE), 중국전기차100인회와 본격 협력 물꼬 터


    - 지난 26(), 중국 절강성 호주시 덕청현 국제컨벤션센터(DICC)에서 개최된 2019 GFM에서 내년 1월 베이징 조어대, 중국전기차100인회 주최 2020 중국 미래차 정책 포럼 기간 중 1회 한중 EV 포럼개최 내년 7국제전기차엑스포조직위에 장영웨이 비서장 고문 위촉 수락 및 세계전기차 협의회 EV 포럼 주제 발표 등 국제전기차엑스포 공동협력 등을 골자로 한 기본합의

    - 내년 1월 중국 베이징 조어대, 한중 EV 포럼에서 공동 협력 MOU 체결 합의

     

     

    )국제전기자동차엑스(이사장 김대환)는 중국전기차100인회(ChinaEV100, 이사장 친칭타이)한중 EV 포럼공동 개최 국제전기차차엑스포 공동 협력 공동협력 MOU 체결 등을 골자로 한 기본 합의를 함으로써 양측 간 본격적인 협력의 물꼬를 트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성후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 사무총장은 지난 1026() 오후 3, 중국 절강성 호주시 덕청현 제컨벤션센터(DICC) 개관 기념으로 개최된 2019 GFM(Global Future Mobility Conference) 현지에서 중국전기차100인회 장영웨이 비서장과 회담을 갖고 양측이 전기차 등 한중 미래차 정책 공유 및 산업 발전을 위하여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선, 중국전기차100인회가 매년 1월 중국 공업정보부, 과학기술부, 교통운수부, 환경보호부 등 6개 관련부처, 연구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당해연도 전기차 등 중국 미래차 정책에 대하여 조율 및 공유하는 중국 베이징 조어대 미래차 정책포럼에서 한국과 중국의 미래차 정책과 산업간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중 EV 포럼을 공동 주최하기로 하였다.

     

    내년 1월 중국전기차100인회가 주최하는 중국 베이징 조어대 미래차 정책포럼에서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등 전동화 시대의 핵심산업인 배터리 산업을 주제로 양국 정부 및 연구기관, 기업 관계관들이 참여하는 1회 한중 EV 포럼개최 공동협력

    MOU도 체결하기로 하였다.

     

    국제전기차엑스포와 관련해서도 장영웨이 비서장은 내년 제7회 엑스포(4.295.2,

    주국제컨벤션센터) 조직위원회 고문 위촉 수락, 이 기간 중 개최되는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총회에서 중국 미래차 정책 및 산업 동향과 협력 방안 주제 발표에 합의 한중 EV 포럼 개최 등 공동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지난 20185월 장영웨이 비서장 일행이 제5회 국제전기차차엑스포 참가 김대환 사)국제전기차엑스포 이사장도 지난해 9월 중국전기차100인회가 주최한 항저우 엑스포를 방문, 장영웨이 비서장과 협력방안 협의 지난 5월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제1회 한중일 EV 포럼 공동 개최 등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장영웨이 비서장은 이번 기본 합의를 통해 국제전기차엑스포와의 본격적인 공동협력

    을 통해 한중간 전기차 등 미래차 정책 공유 및 산업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환 이사장도 한중 EV 포럼 공동 개최, 국제전기차엑스포 공동 협력, MOU 체결

    합의 등을 통해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전기자동차 다보스 포럼, 글로벌 포럼으로 성장

    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중국전기차100인회는 전기차 등 중국 미래차와 관련한 공업정보부, 과학기술부, 교통운수부, 황경보호부 등 6개 관련부처, 연구기관 및 기업 등이 참여하여 중국 미래차 분야 정책을 조율 및 공유,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 미래차 정책단체로서 시진핑 주석의 지시로 지난 20145월 설립되었으며, 1월에는 베이징 조어대 미래차 정책포럼, 9월에는 항저우 엑스포 등을 개최해 왔으며 이번에 절강성 호주시 덕청현에서 ‘2019 GFM’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그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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