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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참관객, '전기차' 경품당첨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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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848
  • 등록일2018-06-26
  • 번호40
  •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8848

     

    (사)전기차엑스포, D2 전기자동차 인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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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열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경품 인도식. ⓒ헤드라인제주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기간 중 진행한 '전기자동차' 경품 행사에서 엑스포를 참관했던 제주도민 1명이 전기차 1대를 받는 행운을 안았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이날 오전 제주시내 (주)쎄미시스코 스마트 EV 제주센터에서 김대환 위원장과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 등을 비롯해 엑스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품 당첨자에 대한 D2 전기자동차 인도식을 진행했다.

    이날 2200만원 상당의‘전기차’를 경품으로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주영노씨(69.서귀포시 성산읍).

    앞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도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홍보는 물론 전기자동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엑스포 행사 사상 처음으로 쎄미시스코의 D2 전기차를 폐막식 때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했다.

    전기자동차 경품이벤트는 지난 5월2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기간 중 인터넷을 통해 전체 참관객 5만여명의 60%에 달하는 사전등록 참관객 3만여명이 참여했다.

     

    ▲ 26일 열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경품 인도식. ⓒ헤드라인제주

     

     

    올해 5회째를 맞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사상 처음으로‘전기자동차’를 비롯해 전기자건거 2대, e-모빌리티 드론 20대, 농산물 상품권, 생활용품 등 4천만원 상당 2천3백70개의 경품을 현장에서 추첨해 지급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D2는 시중판매가격이 2200만원으로 한번 충전으로 1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로 2017년 상반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중 4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유럽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차종이다. 가정용 220V 전압을 사용하는 D2는 한번 충전으로 150 km 주행이 가능한 초소형 전기자동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대한 도민 등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전기자동차를 경품으로 준비했다”면서 “사전등록된 일반 참관객 중 5명을 후보자로 추첨해 그중 2순위로 뽑힌 주인공에게 오늘 차량 인도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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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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