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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전동(ev)자율주행(av)농기계 정책포럼 개최
  • 작성자IEVE
  • 조회수1,984
  • 등록일2020-02-18
  • 번호115
  • 7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전동(ev)자율주행(av)농기계 정책포럼 개최


    -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전동(ev)자율주행(av)농기계 산업, 상용화 상당한 수준 ... 존디어, 홀랜드 등 외국 농기계 기업들 이미 시장 선점에 나서

    - 한국, 아직 걸음마 수준, 전기자동차 보급정책처럼 정부 차원 종합대책 필요

    - 한국, 자동차 등 제조업정보통신기술(ICT) 강국 강점 연계, 성장 가능성 높아

     

     

    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 김대환, 문국현, 야코보사마쉬, 알버트람)

    는 한국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정책포럼 추진위원회(위원장, 고병기 농협중앙회 상무)와 공동으로 14일 서울영동농협에서 정부, 연구기관, 농협 및 농민단체, 관련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차현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동(ev)부품소재그룹장은전동(v)자율주행 농기계 산업 국내외 동향주제 발표를 통해최근 이산화탄소(CO2) 및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농촌도 변화하고 있다. 석유연료 사용 농기계 대신 전동형(EV) 농기계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농촌에서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농기계에 인공지능(AI), 자율주행(AV) 농기계 산업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도 정부 및 관련기업들과 함께 EPTO 기능 농업용 전동 플랫폼

    제주 농업환경에 적합한 EMS 기능 전동 플렛폼 농업용 4륜조향 가능 전동 플렛폼 가변 아키텍처 다기능 전동 플렛폼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병우 주)대동공업기술연구소 스마트시스템융합실장은기업이 바라보는 전동(ev)

    율주행(av) 농기계 산업발전 과제주제발표를 통해농업농촌은 고령화 및 농업인구 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전동화(EV) 및 인공지능(AI)과 결합된 자율주행(AV) 농기계가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는 이미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를 성공하고 있다. 존디어, 홀랜드 등 외국 농기계 기업들은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반면에 국내인 경우, 정부와 관련기업에 연구에 나서고 있으나 아직 그 수준이 미약한 상황이,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 산업화 및 보급촉진, 수출산업 육성을 위하여 직진선회안전성 등 인증제도 법제화 개발 농기계를 다양한 조건에서 시험 및 인증할 수 있는 대규모 시험단지 구축 전기자동차와 같은 연구개발 및 구매 보조금 제도 신설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이어서 손 찬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책임연구을 좌장으로 김승희 농업진흥청 첨단농자재육성팀 연구관 소진환 주)동양물산 중앙연구소 부소장 천원기 주)아시아텍 기술연구소장 최인용 중국자동차첨단기술산업연맹(TIAA) 한국대표처 회장 임규원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자재부 단장 이은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중앙회장 등이 전문 페널로 참여하여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고병기 한국전동(ev)자율주행(av)농기계정책포럼 추진위원장(농협중앙회 상무)는 개회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자동차 등 제조업 및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인 한국은 전동(ev)자율주행(av) 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 만큼, 내연기관 농기계 산업을 전동(ev)자율주행 농기계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및 농민단체간 가교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를 통해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 보급촉진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고문삼 한국농업인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전동(ev)자율주행 농기계 산업화와 보급촉진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농업농촌 살리기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 전동(ev)자율주행 농기계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전국 16개 농업인단체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하였다.

     

    김대환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의 뜨거운 열기를 바탕으로 제7회 엑스포(4.295.2)에서는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 산업화 및 보급촉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 국내외 기업 참여 전시현장 시승시연기업간 거래(B2B) 등을 종합적으로 개최, 한국 전동(ev)자율주행(av)농기계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날 포럼은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기후변화 및 인류건강 증진 기여 전동화(ev) 및 자율주행(av) 4차산업혁명에 대한 산업적 대응 최근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내연기관 농기계 산업의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 산업 연착륙을 통한 수출 산업화를 이끌어 가고자 지난 122일 정부, 연구기관, 농협, 농민단체와 기업대표들이 참여해 구성한 한국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 산업 정책포럼이 주최하는 제1회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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