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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엑스포 지원 도민 자원봉사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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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1,985
  • 등록일2018-04-10
  • 번호26
  • 전기자동차엑스포 지원 도민 자원봉사단 뜬다

     

    조직위-자원봉사센터, 10일 발대식 개최 본격 활동

     

    외국인 안내, 차량 통제, 공항홍보 등 적극 협력 다짐

     

     

     

    국내.5만여명이 참관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제주도내 자원봉사단체들이 적극 협력한다.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 탁윤태, 이하 엑스포 조직위)10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산하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을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엑스포조직위 김대환.탁윤태 공동위원장과 이유근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도자원봉사센터 산하 자원봉사단체의 대표자 등이 대거 참석해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각 자원봉사단체는 공항 등에서 내도 관광객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리플렛 등 홍보물을 배포하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대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영어권과 중국어권 참관객에 대한 현장 안내데스크에서의 외국인 안내는 물론 엑스포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교통정리, 시승장 안내, 자율주행차 시연 안전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한국을 대표하는 전시엑스포로 발전시키기 위한 범도민 참여 확대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공동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도내 자원봉사단체는 물론 도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의 관건이라며 프런티어 정신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이라는 별칭처럼 미국 미시간대학 교수진 등 전기차 관련 전 세계 EV 전문가 및 CEO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컨퍼런스, 전시회 및 제5회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전기차 시연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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