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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VE, 중국 대표 무역기구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 작성자IEVE
  • 조회수589
  • 등록일2021-06-23
  • 번호172
  • 국제전기차엑스포, 최대 무역기구와 협력 맞손

    - CCPITMOU 체결중 전기차 관련 산업과 전시박람회 발전 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중국의 최대 국제무역기구와 함께 양국의 전기자동차 관련 산업과 엑스포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이하 ‘IEVE))23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한국대표처(수석대표 양샤오준)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CPIT는 중국의 무역투자 진흥기관으로 대외무역 진흥과 기술 도입, 투자 유치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과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서울 CCPIT 한국대표처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양측은 한국과 중국의 전기자동차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비롯해 양국에서 열리는 전기차 관련 박람회와 전시회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에 참가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특히 전기차 관련 산업 발전과 엑스포의 성장 등을 위해 인적교류와 정보 교환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IEVE는 오는 97~10일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무역 및 전시 관련 기관단체들과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IEVE는 이에 앞서 단국대 GTEP사업단과도 MOU를 맺고 엑스포에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수출과 B2B 등 다양한 비즈니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CCPIT 한국대표처 양샤오준 수석 대표는 중국과 한국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강국으로 부상했다이번 MOU 체결은 세계 최고 수준인 양국의 전기차 관련 산업과 엑스포 등 전시박람회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환 IEVE 이사장도 중국에서 생산수출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기차 관련 기업과 제품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 만들어 가겠다이와 함께 양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전기차 관련 전시박람회에 대한 정보와 인적교류를 통해 협력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 IEVE와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23CCPIT 한국대표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김대환 이사장(왼쪽)과 양샤오준 수석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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