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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기차협의회가 제주도에 둥지를 튼 까닭은?
  • 작성자IEVE
  • 조회수2,304
  • 등록일2019-04-09
  • 번호71
  • 세계전기차협의회가 제주도에 둥지를 튼 까닭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 통해 법인 설립1월 사무국 개설

    매년 제주에서 정기총회포럼 개최세계 전기차 발전방안 모색 

     

    세계전기차협의회(회장 김대환, GEAN·Global EV Association Network)가 오는 58~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기간 중, 사전특별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D-1”57일 제4GEAN 정기총회포럼과 제2ASEAN 10개국 EV포럼을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호텔인 제주신화월드-랜딩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한EV포럼과 남북 전기차 발전정책 포럼에도 공동 주최자로 참여함으로써, 국제전기차엑스포가 글로벌 전기차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

     

    세계전기차협의회는 2016년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 행사 때 설립됐다. 이후 매년 제주에서 정기총회와 포럼을 개최하고, 세계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동향과 정책, 기업의 대응책, 전기차 보급 확대 방안을 모색해 왔다.

     

    2019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주도에 사무국 개설에 따른 법인 설립인가를 받았으, 현재 미국덴마크스위스프랑스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 등 각국 전기차 협의회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중국 BYD를 비롯해 전 세계 30여개국 5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GEAN 총회에는 각국 전기차협회장과 관련 CEO를 비롯해 국제기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1회 한EV포럼에선 공동 주최측인 중국 전기차산업을 대표하는 전기차 100인회(China EV 100)일본전기자동차보급협회(APEV, Association for the Promotion of Electric Vehicles)과 머리를 맞댄다. 아울러 이번 국제전기차엑스포 기간 중에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향후 조직위와 함께 남북 경제교류를 위한 평양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세계전기차협의회는 B2B(기업 간 거래) 상담회 활성화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국 전기차 관련 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B2B 상담회를 통해 관련 업체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 이사장은 세계전기차협의회와 중국·일본의 전기차 산업 중심 축인 중국 전기차100인회·일본 APEV와 함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국제전기차엑스포가 관람 위주가 아닌 명실공히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전기차의 B2B 올림픽'의 토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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