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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스마트 농업이 해법이다”
  • 작성자IEVE
  • 조회수260
  • 등록일2023-10-30
  • 번호239
  •  

    기후위기 시대, 스마트 농업이 해법이다

    - 63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2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

    - 강창용 소장이주량 선임연구위원김희찬 대표 등 기조주제발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농업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일상화됐다. 여기에 농업은 기후변화의 가해자인 동시에 최대의 피해자라는 인식도 보편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ICT(정보통신기술)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등 첨단 정밀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이 꼽히고 있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이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업 환경 구축을 위한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제주대 링크사업단과 함께 오는 112일 오후 2시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63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하는 이날 포럼은 2회 국제 Smart농업 엑스포주요 콘퍼런스의 하나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 강창용 더클라우드판 연구소장은 스마트 농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를 통해 한국 농업의 현재 구조를 진단하고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

     

    강 소장은 특히 스마트 농업의 성장 요건과 내용을 소개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바람직한 미래상을 공유한다.

     

    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스마트 농업과 농업기술 혁신의 미래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 세기 농업기술 진화의 산물인 토양 회복력 및 생물다양성 저하와 기후변화라는 그림자를 걷어 낼 해법으로 디지털 및 바이오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초정밀화와 무인화, 지능화, 데이터화 등을 밝힌다.

     

    이 연구위원은 또 신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식량생산시스템의 대전환과 원예작물의 실내 이동. 농업과 에너지의 커플링 강화, 농업에너지의 다변화, 농업 거치사슬의 재구조화, 농기계와 농자재 등 후방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해 피력한다.

     

    이어 김희찬 제이디테크 대표가 첨단화된 농업스마트팜으로 쓰는 성공스토리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 대표는 바나나 농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AI를 기반으로 한 작물 생육 주기를 최적화 한 지능형 스마트팜 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이날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63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 첨부 [보도자료 2023-10-30] 제63차 제주 스마트 이벨리 포럼 2일 개최.hwp (download 0, 177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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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부 김희찬 제이디테크 대표.jpg (download 0, 3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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